러빗 “개발자 채용부터 매니징까지, 한 번에 해결했습니다.”
많은 기업들에게 개발자 채용이 어렵다는 이야기는 현실입니다. 이런 개발자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해외 개발자 채용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해외 개발자 5명과의 협업으로 데이팅앱 ‘링링’을 운영하고 있는 러빗의 김새벽 대표님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하이퍼하이어는 개발자가 부족한 회사에 검증된 해외 개발자 채용을 돕고 있습니다.
Nov 07, 2024
“개발자 채용, 면접부터 인사관리까지 너무 어려웠습니다.”
내부 개발팀을 세팅하기 위해서 여러 번 채용을 진행해 보았지만, 회사 규모가 작거나 브랜드 인지도가 없으면 일단은 면접을 잡는 것부터가 힘들었습니다. 만약 채용해서 데려온다 해도, 팀원에 대한 교육, 인사관리, 매니징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더욱이 채용한 개발자가 이탈할 경우 상황은 더 복잡해졌습니다.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다시 채용을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고, 그 과정에서 프로젝트 진행이 지연되거나 사업 목표 달성이 늦어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거기 누구 없소"…중견·중소 SI 업계, 구인난 더 심해졌다”)
서비스를 만드는 모든 기업이 그렇듯, 개발에 필요한 1년에 비용이 꽤 크고 그 기간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 하는데, 개발자 채용에서 이런 문제들이 반복되는 것이 사업에 크리티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 개발자분의 소개로 하이퍼하이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실력있는 개발자 5명을 채용한 방법
저희는 하이퍼하이어를 통해 실력 있는 5명의 해외 개발자를 채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차례 채용을 진행하면서 개발자의 실력을 제대로 검증하는 과정이 특히 어려웠습니다. 개발 비전공자인 저로서는 코딩 테스트나 제출된 포트폴리오를 보더라도 이 개발자가 어디까지 직접 작업했는지 혹은 코드를 얼마나 잘 짜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이퍼하이어를 통해 채용을 진행할 때는 이미 검증된 개발자들만 면접을 볼 수 있어, 채용 과정이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코딩 테스트와 기본적인 면접을 하이퍼하이어에서 직접 수행해 준다는 점이었습니다. 면접 후에는 각 개발자의 역량과 성향에 대한 상세한 리포트도 함께 제공해 주어, 필요한 능력을 갖춘 개발자를 자신 있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어려웠던 개발자 채용 과정이 편안했습니다. 비전공자로서도 효율적으로 실력 있는 5명의 개발자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뽑은 개발자들은 저희 업무를 정말 솔선수범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해야 할 미션이 있을 때 자신의 시간을 더 할애해서라도 끝까지 책임감 있게 마무리해 주는 모습이 고마웠습니다. 예를 들어, 사태에라는 개발자는 우리가 처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 시각으로 새벽까지 오버타임을 하면서 최선을 다해 주었고, 덕분에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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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시차로 소통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편했습니다.”
언어가 다르다는 점이 걱정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어와 외국어는 1대1로 맞아떨어지는 표현이 없거나, 표현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핑퐁이 많아질까 염려했죠. 그리고 완전히 다른 타임존에 있는 개발자들과 협업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이퍼하이어를 통해 경험해 보니, 오히려 협업이 편했습니다. 제가 영어를 잘 못해도 코디네이터(PM)님을 통해 큰 문제 없이 소통할 수 있었고, PM님께서 컨트롤타워처럼 매니징을 대부분 해주시기 때문에, 개발 이슈들도 잘 정리해서 전달해 주니 제가 일일이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편했습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해야 하고 “해내야 한다. 왜 안 되냐” 등등 문제를 찾아서 이렇게 해결해주는 것들이 필요한데 그게 일단은 하이퍼하이어 PM님을 통해 해소가 돼서 너무 좋았었습니다.
또한, 팀과 잘 맞지 않을 때도 빠르게 다른 개발자로 교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기존에는 개발자가 저희 팀과 잘 맞지 않아 대체하려고 해도 복잡한 절차와 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하이퍼하이어를 통해서는 팀과 맞지 않는 개발자를 2주 만에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성향이나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에 새로운 개발자로 대체할 수 있었고, 덕분에 프로젝트의 흐름을 끊기지 않고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반적인 매니징과 유연한 교체가 가능해지니 지금은 해외개발자 채용이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이퍼하이어를 조금 일찍 알았다면 사업에 더 집중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창업이나 사업하는 사람이 ‘사업해야지’라고 생각하지, ‘개발하고 운영해야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하고 싶은 사업 방향과 아이템이 있지만 막상 현실에 부딪히면 그걸 위한 기반들을 마련하고 완성하기까지 너무 힘들거든요. 저희가 하이퍼하이어를 경험하고 나서는 “만약 하이퍼하이어를 3년 전, 사업 초기부터 알고 있었다면, 개발과 운영의 부담을 덜고 핵심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를 일찍 만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도록 하이퍼하이어와의 파트너십을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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